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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내가 못산다 증말
어젠 기다리던 택배가 왔길래 얼른 뜯었습니다. 아들 남방을 시켰었거든요. 이번엔 또 얼마나 이쁜 것이 오려나 . 아들이 웬일인지 살이 좀 빠져 무슨 옷을 입어도 태가 나고 지난 번 시킨 남방도 그렇길래 또 하나를 시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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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니 뭐니 해도 손재주가 최고야.
뭐니 뭐니해도 손재주 좋은 사람이 제일 부럽습니다. 어젠 네이버에서 봉투 만드는 법 가지고 한 나절 씨름하다가 드디어 깨쳤습니다. 깨우치고 보니 흔히 우리가 들고 다니는 종이 가방 접는 법이었습니다. 물론 그 해설만으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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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 전의 제자

30년전 제자에게서 꽃이 왔습니다. 선생님 사랑합니다 하는 말에 가슴 뭉클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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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이야기 3
초음파실에서 조직검사까지 마치고 나오면서 이상하게 속이 쓰리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. 속이 쓰린 정도가 그저 좀 아픈 것이 아니라 뭔가 기분 나쁘도록 쓰렸습니다. 둘이 기념하자면서 들어간 피잣집에서 피자도 잘못 먹었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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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이야기 2
큰 올케에게 전화를 해보았습니다. 큰 올케는 작년에 건강검진에서 유방암이 발견되어 0기에서 1기 환자로 판명되어 절제 수술을 하였습니다. 집안의 사정 때문이기도 하고 올케의 성격 때문이기도 하여 시집과는 통 내왕을 하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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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이야기 1
의사는 내진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더니 초음파 촬영지를 보고 심각하게 집안에 유방암 환자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. 그러고는 얼른 서울대 병원에 가서 수술하고 항암 받고 방사선 치료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. 다시 한 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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냄비 손잡이

사진기 주머니 만들고 남은 것을 가지고 뭘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가방은 무리고 냄비 잡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. 가운데를 석뚝 잘라서 본을 떴습니다. 굉장히 쉬울 것 같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오 처음부터 실수입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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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끼 고치기

바느질 업계로 뛰어들었습니다. 요즘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뭐 꿰맬 거 없나 두리번 두리번 하는 중입니다. 누가 준 개량한복 허리를 내 허리에 맞도록 늘려 놓았고 닥치는대로 이것 저것 만들고 꿰매고 하였습니다. 뜯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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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있는 모자 다시 만들어 쓰기

몇해전에 크리스마스 케익을 사면서 받은 목도리 겸용 모자입니다. 아이디어는 좋은 듯한데 쓸 모가 참 없네요. 버린 줄 알았는데 농 속에 있어 한 번 손 봐주었습니다. 길거든요. 잘 안쓰게 되지요. 적당한 데를 잘라서 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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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활용 사진기 집

얼마전 재활용앞을 지나다가 이런 것을 보았습니다. 그냥 지나치려고 하다가 ... 갑자기 천이라도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저 의자 씌우개를 주워 왔습니다. 미친 거죠. 뭔가 고쳐 입거나 바느질을 하는 건 집에 있는 것에 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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