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천 2 사석 사충문

보탑사를 간다고 길상사를 떠나
사석까지 버스를 타고 왔다가
커피 한잔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다시 걷기 시작하였습니다.
사석 삼거리는 진천가는 길 천안가는 도로와 청주가는 도로로 갈라지는 곳입니다.
하여간 모르면 용감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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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천 1 농다리

진천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었어요.
천안서 힌시간도 안가서 도착했구요.
진천에 뭔 특별한 구경 거리는 없다하지만 그래도 군내에 뭔가 있겠지 하고
온 길입니다.
터미널에 붙어있는 커다란 지도 간판을 보니 농다리 백곡 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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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향기 수목원의 겨울

물향기 수목원에 갔었어요.
원래부터 거기 가려고 했던 건 아닌데
전철 방향을 잘 못 잡아서 시내 방향 타야 하는 걸 수원 방향으로 가가지고
에라 이왕 온 거 수원 쪽으로 가자해서 전철을 올라타서는
서호를 갈까 오랜만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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웡이자랑 웡이자랑

제주도에 4.3 이란 믿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하는 것을 들어 알고 있쟎아요.
그런데 사실 잘 몰랐어요.
이번에 제주 여행 기사님에게 잠시 짬이 난 틈을 타서
4.3 에 혹 피해 없으셨어요 하고 물어봤어요.
그야 제주 사람 .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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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이야기 4
작년 12월 24일 부터 조직 검사를 하였던 것이 또 벌써 한 해가 지나 12월이 되자
은근히 마음에 부담이 되기 시작했어요.
의사 선생님이 시술해주면서 일년안에 또 몽우리가 보이면 그게 재발이든 시술 실패이든 상관없이
1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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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 구두미포구에선 아무 일도 없었다

자고 일어나니 숙소가 환했다.
해가 뜨려는 거다.
그러니까 저쪽이 동쪽이란 말이지.
어제 여기서 해지는 것을 봤는데 해가 뜨는 것도 보인다.
해가 뜨고 지는 것을 늘 볼 수 있는 이런 집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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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여사 재활용

전에 아는 어떤 사람이 늘 치마만 입었는데
나중에 날씨가 워낙 추우니까 무스탕 치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.
이건 무스탕 치마는 아니지만 속에 솜이 누벼져 있어
따뜻한 치마입니다.
오바 버리는 것을 뚝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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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문오름을 올라

이번에 보러가는 것은 거문오름입니다.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하니
또 어찌 그냥두고 갈 수가 있겠어요.
거문오름은 돌과 흙이 유난히 검은 색이라 검은 오름이라고 한다네요.
중문을 떠난 차가 점점 산간으로 들어가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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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레 올레 ~

제주도 왔으니 남들 간다는 올레길을 한 번 가봐야지요.
올레길 중에서도 가장 예쁘다는 7코스입니다.
들어서니 유채꽃과 소나무로 벌써 환장하게끔 해놨더군요.
걷는데 포한 맺힌 사람도 많은듯
걷는 사람도 꽤나 많았습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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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 평화의 섬

제주도 평화 박물관입니다.
태평양 전쟁 말기
수많은 젊은이를 동원하여 땅굴을 뚫었습니다.
젊은이라곤 했지만 어린 청년들이었겠지요. 열 일곱 여덟.
일본에만 징용을 간줄 알았는데
제주도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네요.
이곳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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