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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만난 사람
역사를 막 빠져나오는 데 어떤 사람이 눈에 띄었습니다.
흔히 볼 수 있는 모습 , 헝클어진 머리 지저분하고 더워보이고 더러운 옷 그리고 슬리퍼
노숙자지요.
우리 동네는 노숙자가 있을 만한 동네가 아니거든요.
노숙자도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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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소정- 그 이름

뒷동산에 쓸모도 별로 없어보이는 정자를 지어놓고
이름을 공모한다고 하네요.
오 그래 그럼 내가 한 번 해봐야지.. 상품에 눈이 어두운 김여사
순식간에 음 약 10분만에 이름 여덟개를 올렸습니다.
별 거 다 올린 것 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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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 백 정리함

내친 김에 하나 더 쇼핑 백 정리함입니다.
여기 오니 저런 쇼핑 백이 저렇게 수북하니 버려지기 직전 상태로 있더군요.
그래서 가져왔습니다.
그리고 정리함 만들었습니다.
만들기 자체야 뭐 어렵겠어요. 접어 넣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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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터블 달력

이번에 옮긴 데선 달력을 렇게 한장 짜리로 주네요.
종이 절약도 되고 좋지요.
사람 앞에 하나씩 탁상용 달력으로 주는 거 사실 너무 낭비인 것 같아서 별로 안 좋았어요.
그런데 이거 이렇게 한 장으로 두느니
이렇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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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다고 맥가이버

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 약을 먹고 잘 자고 일어나 서랍을 정리하다보니
가제 수건이 하나 나옵니다. 원래 차 예절할 때 찻상 닦거나 할 때 쓰는 것인 것 같은데
그걸 보자 문득 지난 번 만들려다 안 만든 건조대식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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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일까요?

티셔츠 개는 중입니다.
애들 졸업기념으로 받은 폴더를 티앞에다 척 놓고 이리저리 개면 예쁘게 나옵니다.
우선 이렇게 해 놨다가
그 다음에 이렇게 하면 되지요.
그럼 별로 힘안들이고 이렇게 개켜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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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맥가이버3

방을 좀 치우다 보니 세탁소 옷걸이가 많이 있네요.
별 쓸데는 없고 빨래 말리는데만 쓰니까 버리기도 하고 그러는데도 그러네요.
옷걸이로 도마 고정대를 만들어 봤습니다.
이건 남들한테 권할 건 못되고 우리집 나만 쓰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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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가 어딘지

작년 한 해 하도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디 자연 속에 파묻히지도 못했었는데 오늘 사진기를 들여다 보다 보니 웬 화사한 사진이 있다. 어딘지 한참 들여다 보고야 알아냈다.
. 2011.4. 23 일이라고 되어 있다. 함께 찍은 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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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모닝은 공놀이하고..

모닝은 지금 공에 폭 빠졌습니다.
자는데도 공을 물어다 놓고 자고 있네요.
좀 달라그러면 절대 안 내줍니다.
우우 거리면서 사수하지요.
막상 그러고는 저쪽에다 가져다 두곤 시들해지면서 말이죠.
▲우찌나 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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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닝은지금 분리불안 없어지고..

모닝은 지금 산책중입니다.
아파트가 떠라고 울고 짖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구요.
오늘 아침에는 다녀올게 잘 있어 하니까
서운하긴 하지만 할 수 없다는 듯 멀뚱멀뚱 쳐다봅니다. 아이고 대견한지고
소파 위에 올라가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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